최면과 최면치료)스피치, 발표불안,대인공포증,안면공포증,시선공포증에 대한 문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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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담을 하다보면 이러한 문제를 수십년간 극복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보기에는 별것도 아닌 문제 같아도 당사자 입장에는
마치 괴물딱지가 들러 붙어 있는 것처럼 오랜 시간 괴롭힘을 당하고 산다.
이러한 문제가 왜 생겼으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그 방법은 충분하다.
많은 사람들이 고칠 수가 있는지 물어 본다.
당연히 고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못 고칠 병은 없는 것이기에, 더군다나 마음 하나만 바꾸면
될 이러한 문제이기에 쉽게 답을 찾아야 한다.
마음하나 바꾸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누구는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까? 라고 반문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했다하지만
진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나는 반문을 하고 싶다.
벗어나기위한 노력의 의미가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한 노력의 의미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제 우린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한 노력을 선택해야 할 시기이다.
이런 모든 문제들의 원인의 공포와 같은 감정이다.
그러한 공포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공포로부터 스스로 해결해야 할
용기가 부족한 것이다.
이 세상에 죽을 각오로 덤비면 눈앞의 호랑이 일지라도 이길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고 그 가능성이 있기에
자신의 공포로부터 이제는 선택을 해야만이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순간에 마법처럼 뚝딱 하지는 않지만
그리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자신의 깊은 잠재의식의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보자.
그 마음의 의미를 이해하고, 무의식적으로 프로그램화된
발표불안,시선공포증등의 문제를 하나씩 정확하게 바꾼다면
어느순간 잘못된 프로그램들은 본래의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조정기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극복하기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용기도 중요하다.
그래서 쉽게 극복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결코 되지않는다.
남들 앞에서 몇번 말해보고 큰소리로 외쳐본다해서
발표불안이 사라지는 것이아니라, 본인이 가장 못할 것 같은 마음의 상태와
환경에서 용기있는 시도를했을때
우리의 무의식에서는 주인의 숭공한 뜻을 받들어
십수년간의 발표불안,공포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많이 힘들겠지만 어렵게 생각하지말자
모든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며 할수도록 더더욱 어려워지기에
좀더 쉽게 아주 간단하게 바라보고 생각하자..
그 마음이 생겨난다면 바로도전을해 보는것이다.
내일은 없다. 오늘해야 한다.
내일 하려고 하는 사람은 영원히 할 수 없기에
오늘 당장 용기내어 도전해보자.
각자가 갖고 있는 그 무서운 공포로부터의 도전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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