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랑한 아들♡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이 매번 시험 점수를 50점을 못 넘기자 아들에게 말했다.
" 다음번 시험에서 80점 이상 받아오면, 상으로 용돈 5만원을 주마".
한 달 뒤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 아빠 좋은 소식이 있어요!"
"뭔데?"
"지난번에 시험에서 80점 이상 받으면 용돈 5만원 주시기로 하셨잖아요?
그 돈 아빠가 쓰세요!" (윙크)(크크)
어린이들은 스폰지와 같이 뭐든 잘 빨아들입니다.
순수하고 고운 심성의 어린이들로 자라게 하려면 먼저 어른들이 밝고 바른 모습으로 행복함을 보여줘야지 가능할 것입니다.
맘껏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출처 : 빗새의 문학관
글쓴이 : 빗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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