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
5월29일
* 웃으며 삽시다!
《마눌 단속 》
한 남자가 옆집 남자로부터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선생님~
제가 당신 와이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밤에도 죽을만큼 사용하고
낮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집에 없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만..
솔직히 당신이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당신이 나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메시지를 읽은 남자는
벼락같이 집으로 달려가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누라를 복날 개패듯이 팬 다음..
옆집 사나이를
손 봐주러 나가려던 찰나에 폰에서..
"문자 왔쑝~"해서 보니까
또 옆집 사나이였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지금 다시보니까 오타가 있었네요!
'와이프'가 아니라
'와이파이'를 사용했다는 말인데..
그만 오타가 나고 말았네요~"
.
.
.
"이~런 시불노무스키를.."
"아~ 마누라를..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 마눌단속(Wifi단속ᆞ서방단속ᆞ말단속 등 등) ᆢ단어만 바꾸어 넣으면 세상이 편안해집니다.....
-오늘의 유머-
출처 : 빗새의 문학관
글쓴이 : 빗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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