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그렇게 덥던 더위가 물러나갈 기세가 안 보이더니 그래도
자연의 순리에 따라 물러가고 기다렸던 가을이 왔네요~`` ㅎㅎ
아침 저녘으로 선선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이제 주부님들도
주방에서 음식만드기에 적당히 좋은 때 인거 같답니다^^ ㅎㅎ
오늘 버섯계란장조림을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버섯계란장조림
버섯계란장조림 만드는 방법을 보도록 할께요^^ ㅎㅎ
먼저 요런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먼저 계란을 삶아 주세요^^
저는 계란찜기를 이용해서 여러번 계란을 쩠답니다.
삶은 계란의 껍질을 벗겨내고
천연조미료 국물과 간장을 넣고 카놀라유 서너방울을 넣어줍니다^^
불을 켜고 계란을 졸여준답니다~
준비해둔 버섯과 통마늘을 넉넉히 넣고 거기에 홍고추와 청고추를
썰어서 넣어주고
노랑색과 빨강색의 파프리카를 굵은 채를 쳐서 넣어 줍니다^^ ㅎㅎ
굴소스를 끝으로 넣어준답니다^^
주부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모든 버섯요리에는 굴소스를 조금 넣어
주시면 더욱 맛이 살아나서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ㅎㅎ
유기농설탕가루나 집에 있는 설탕가루를 약간만 넣어줍니다^^ ㅎ
양파효소발효액을 넣어줍니다.
만일 효소발효액이 없으시다면
유기농설탕가루나 집에 있는 설탕가루를 약간만 넣어 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냄비에 뚜껑을 덥고 더 졸여 줍니다.
거의 다 졸여졌으면 ~
물엿이나 올리고당이나 조금만 넣어주세요^^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졸여주고 불을 끈답니다^^
그리고 통깨를 솔솔솔 뿌려 준답니다^^ㅎ
이렇게 쫀득 쫀득한 계란장조림이 만들어젔답니다^^
이제 유리로 만들어진 통에 담아 논답니다^^
만일 락엔락이나 유리 반찬통이 집에 없다면 음식이
더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반찬통에 옮겨 담으시면 된답니다^^ ㅎㅎ
프라스틱 통에다 절대로 뜨거운 음식을 담지 않으시길 바란답니다^^
이유는 잘 아시겠죠 발암물질 때문이랍니다^^ ㅎㅎ
조림물을 만드실때 물을 넉넉히 넣으세요.
저희는 천연조미료 물을 넉넉히 넣고하기 때문에 오래 두어도
짜지지 않는답니다^^ ㅎ
만일 천연조미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다시마육수를 만드셔서
사용하셔도 좋답니다^^
통통한 마늘도 익으면 짜거나 맵지도 않아서 세살박이 울아가도 두
쪽이나 먹었답니다^^ ㅎㅎ
버섯도 고추도 마늘도 양념으로만 아니라 다 집어 드시면 맛나고 좋답니다^^
계란은 먹기좋게 이런 저런 모양으로 잘라서 드시면 된답니다^^ ㅎㅎ
오늘은 맛있는 버섯계란장조림으로 인사를 들린답니다^^ ㅎ
맛있는 식사시간 되시고요~
하루에 단 한끼라도 온 가족이 모여서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가족간에 대화가 더 많아지고 식사시간이 즐거워 진답니다^^ ㅎㅎ
물론 저희는 아침과 저녁식사는 온가족이 함께 모여 매일마다 식사를
한답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매일 매일이 잔치상이랍니다^^ㅎㅎ
우리집에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답니다^^ㅎㅎ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직장에서 밥을 먹으려면 조미료 냄새와
니글거리는 맛이 싫다고 꼬박 꼬박 집에와서 밥들을 먹는답니다^^ ㅎㅎ
오늘도 happy day .........ㅎㅎ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ㅎㅎ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날 코미디프로의 제목도 있었지만~~
웃으면 정말 정말 행복해 진답니다^^ ㅎㅎ ho ho ...하하
주님과 함께하셔서 참된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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