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효소

[스크랩] 상추 효소 담기..몸에 독소 배출 .숙취제거에도 좋은..

천국정원사 2013. 6. 26. 10:00

상추 꽃대와 줄기를 가지고 효소를 만듭니다.

잎은 너무 부드러워 관심이 없었는데 완전 무공해로 기른 상추밭을 엎는다고 아까워 하는 걸 구해서

 

잎도 늙어서 억세고 줄기는 약이 올라 단단하며 꽃봉오리들도 맺혔있네요.

 

상추는 ~~

신경안정.진통,최면작용이 있어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오는 현상이 생깁니다.

상추잎을 잘라보면 하얀액이 진득한 게 나오는데 락투세린,락투신이란 성분으로 쓴맛을 내는

그 성분이 그런 작용을 한다네요.

 

물론 싱싱한 상추를 먹으면 잠시 졸음이 오는듯해도 이내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하며 총명해진다는

상추는 성질이 찬데  화병으로 두통이 오고 울화가 차 있을때 먹으면 화가 잘 풀리고 가슴에 뭉쳐진 막혀진

경락도 풀어주고

상추에 찬 성질이 화를 잘 삭혀준답니다.

 

비타민 A,B ,철분,칼슘,히로신 ,리신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몸에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많아

여성들에게 아주 좋으며 간장을 해독 시켜주며

특히 술을 자주 먹는 사람들에 숙취를 해독 시켜 주면서 숙취로 인한 두통에도 좋답니다.

상추에 들었는 루테인이란 성분은 눈에 신경을 보호해 눈을 건강하고 맑게 해 주는

조혈 기능도 있어 빈혈에도.

상추에 풍부한 수분은 피부노화를 막는 비타민B는 몸속에 독소로 인한 피부트러블에도 효능을

치아 미백에도 좋고 ..

상추는 찬 성질이라 몸이 찬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열 받아 오르는 화병을 다스리며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필수아미노산으로 간장에 피로를 다스리며 음주 컨디션 회복에도 빠르게

몸에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에도 좋고 머리를 총명하게 하는 성분도 풍부한.

특히 돼지고기와 궁합이 맞아 같이 먹으면 고기에 지방질 배출도 원활이 해 준답니다.

 

이렇게 좋은 상추 줄기와 꽃대로 효소를

 

상추 줄기와 꽃8,6키로

설탕 7키로

 

이제~~`

 

 

 

 

 무공해 상추.

 약이 올라 너무 좋네요..

 

 영감 햇노인 잘게 잘라주는 ..

 

 야무친 손 끝...

 

 아주 심오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시며 자르실까?

퇴근해 오면 끝없는 가사 노동에 질려 마눌 잘때 업어다 버리뿌까 생각 하시는 건 아닌지.

ㅎㅎ

 

 색시 처럼 세심하고 곱게..

 

 

씻고

 

설탕 넣기

 

골고루..

 

역시나 고운 손길에 영감 햇노인..

 

하룻밤 자고 나니 숨이 죽어 양이 푹

다시 작은 다라에 옮겨 설탕을 잘 녹이고

 

다음 날 통에 넣습니다.

 

상추 줄기와 잎에 수분이 얼만나 많은지..

부글 부글 발효도 잘 되고..

 

 

다른 효소들과 자리를 잡고 100일 발효에 들어갑니다.

여성에게 좋고 숙취 해소에 좋다니

 영감 햇노인과 천연식초랑 타서 먹고

 

울 착돌이 말이나 들어 봤나 ~~!!!!

술 상무란 말은 있어도 술 과장이라는 말은  으~~~~~

외국 바이어 오면 술과장으로 변신이 되어 무쟈게 퍼 먹는 모양인데.

다음 날 고생을 하는 .

그런 술 과장 숙취 풀라고 주고..

 

얼마 안되는 거 가랑이가 찢어지겠네요.

 

그래도 줄기랑 꽃대에서 액이 많이 나와 4리터는 되겠으니 ㅎㅎㅎ

.그럼 됐지요...

 

이렇게 술꾼들에 숙취와 간장 보호 독소 배출에 좋은 상추 줄기 효소담..기입니다..

출처 : 동백LEE의 곳간
글쓴이 : 이뿐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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