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 Program이란 ?
Trading program이란 말 그대로 매매, 거래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주식의 매매와 거래, 채권에 대한 매매및 거래등의 금융 상품에 대한 매매를 통하여 시세차익 혹은 매매 차익을 통해 수익을 발생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다.
당연히 살때는 싸게 사고 팔때에는 비싸게 팔아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요령이지만, 현실적으로 불확실한 미래의 시세를 파악 할 수 없기에, 이익이 나는 한편 손실도 또한 포함되는 것이 문제점이다.
대부분이 금융 트레이딩을 할때, 주식이나 채권 혹은 외환, 선물 시장에 국한해서 투자를 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거래는 투자자 당사자가 매입과 매출을 증권시장이나 투자 자문회사에 지시 하거나 투자 일임으로 맞겨서 진행 하게 된다.
그러나, 국제금융시장에서의 Trading Program이란 이런 불확실성한 종목, 즉 주식, 채권, 선물 시장 혹은 외환거래(FOREX)등에는 투자 위험성을 감안 하여 절대 투자를 하지 아니한다. 물론, 기관의 기금이나, 정관에 의해 투자 종목이 한정 되어 있는 곳은 당연히 자신들의 미래 예측 능력을 믿고 주식시장에 투자를 한다.
하지만 한국이 그러하듯 해외의 증권사나 투자회사들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주식을 사고 팔며, 이에 대한 수수료만을 받아 주수입원으로 하며, 모든 투자 책임과 손실에 대해서는 투자자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불공평한 계약이다.
International Financial Market에는 Trading Program으로 Private Placement Program이라는 것이 있다. 아직 한국에는 생소한 이러한 Trading Program은 특별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공개적으로 투자를 받지 아니한다. 한마디로 돈 있는 사람 끼리, 끼리 모여서 거래 프로그램에 투자를 하며, 일반인들은 상상을 할 수 없는 초고수익을 목표로 투자를 한다. 이것은 투자 클럽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
또한 투자 종목도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기발한 곳에 투자를 하며, 매아ㅣㄹ 수없이 발생하는 거래를 통한 수익 마진을 취득 하는 것이다. 그럼 투자 위험성은 없는 것일까? 돈 있는 사람들은 일반 서민(소액)투자자들 보다 더 위험성에 대해 민감하다. 만일 100만원을 투자하여 5%의 손실을 볼 경우 불과 5만원에 불과 하지만, 수백억을 투자 했을 경우에는 5%로난 금액은 엄청난 금액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절대적인 위험성이 배제되지 않는 이상 투자를 하지 않는다. 그저 안정적인 저수익이라도 만족을 한다.
P.P.P ( Private Placement Program)은 이러한 고액 투자자들의 투자 위험성을 100% NO RISK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모든 투자에는 RISK가 따른다.”라는 명언이 있다. 그러나 때로는 예외도 있기 마련이다.
즉, 사는 가격은 60원이고, 파는 금액은 80월으로 고정 되고, 그매자가 확실히 있으,며, 구매 대금을 은행에 입금 한 상태에서의 거래라면 위험 부담이 전혀 없게 된다. 또한가지, 모든 현금의 구매대금 결제와 판매대금 결제를 투자자의 은행 계정에서 은행이 대신 하여 준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내 돈은 내 주머니에 있을때 내돈 인 것이지, 남에 주머니에 들어가면 이미 내돈이 아닌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서서 돈 빌려 주고 업드려서 돈 받는다는…
이미 투자회사난 증권회사에 투자자금이 들어가면, 이건 내돈이 아닌 증권회사의 돈인 것이다. 물론 당연히 투자자금의 권리는 있지만, 만일 증권회사가 문제라도
발생 하면 고스란히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돌아 오는 것이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이러한 작은, 모든 예상할 수 있는 RISK를 해결하고자 거의 완벽에 가가운 시스템으로 운영 되고 있다. 만일, 이러한 완벽한 시스템이 아니라면 그누구도 국제금융시장에 투자와 거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국내의 금융시장에서 거래와 투자가 더 많은 문제점과 허술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아주 간단한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1) 투자자는 투자금을 자신의 은행 계좌에 입금 시키고,
2) 투자 자금이 있음을 증명 하며 (잔고증명 등으로)
3) 트레이더 (투자, 매매 거래자)는 이를 확인한후,
4) 투자및 매매대금을 결제하는 은행( Trade Bank)에서는 투자자의 투자금이 입금된 은행으로 부터, 투자금 액수 만큼의 신용을 받아 이를 Trader가 매입 할수 있는 금액 만큼으로 신용을 제공 하고.
5) Trader가 매출을 할 경우, 매출 대금을 Trade Bank가 구매자로 부터 직접 받아서,
6) 매입 대금으로 제공한 은행 신용금액을 삭감하고, 그 차액을 Trader와 투자자의 은행 계좌로 계약에 의하여 직접 송금 하여 준다.
간단히 말하면, 투자 회사는 단순히 매입, 매출의 거래만 성사 시키고, 모든 현금 결제는 은행이 도맡아서 처리 함으로, 그 누구도 투자금에 손을 댈 수 없는 것이다.
은행이 사기 하고 횡령하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Trading Program은 과연 어떠한 거래와 매매를 하는 것일까?
간단한 예를 들어 보면, 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을 경우 은행은 담보를 요구 한다. 국내의 경우 대부분을 부동산에 대한 담보를 요구 하며, 때로는 주식증권, 채권등 유가증권을 담보로 하기도 하며, 은행에 예치된 정기예금을 담보로 하기도 한다. 어찌 되었건 은행은 대출금액 보다 30%에서 50%더 가치 있는 담보물의 제공을 요구 한다.
국제금융 시장에서는 대출 하여 주는 은행과 대출 신청자가 각기 거주하는 국가가 다르고 지역이 다른게 당연 하다. 한국의 은행이 아프리카 어느 지역에 있는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 대출 하여 줄 수가 있을까? 이는 불가능 하다. 왜냐하면 각각의 국가마다 법이 다르고 규정이 다르기 때문이며, 나중에 대출금을 변제 하지 못할 경우 채권을 지킬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 과연 이럴 경우 어떤 담보를 제공 해야 할까? 모든 은행은 신용이 인정된 은행을 서로 믿고 있다. 때문에, 신용이 인정된 은행이 발행하는 “지급 보증서, 즉 Bank Guarantee”를 담보로 요구 하며, 이러한 Bank Guarantee는 발행 은행이 일정한 기일을 정하여, 수취은행이 지불을 요구 하면 부조건 표시된 금액 만큼 지불을 한다는 증서 이기 때문에, 일종의 유가증권이며 일반적으로 은행증서라고 불리우고 담보로써의 가치가 인정 되는 것이다.
M.T.N ( Medium Terms Note)라는 것도 있다. 이는 은행이 발행하는 Corporate Bond (C.B)와 비슷한 성격이다. 즉 신용있는 은행이 중, 단기적인 기간 ( 1년에서 3년 이내)에 은행이 지불 한다는 채권의 형태에다. 즉, 어떤 기업체나 기관이 자신의 신용등급이 낮거나 없을 경우, 은행이 지불을 보증하여 발행 해 주는 채권이라고 보면 된다. 즉, Yankee Bond와 같은 성격이며, 다만 거래, 교환 및 매매가 이루어 지는 곳이 STOCK MARKET이 아닌 Euro Clear Bank나 DTCC같은 곳이라는 차이 뿐이다.
Trader는 이러한 각종 은행증서들의 최초 발행 기관인 은행과 이를 필요로 하는 단체, 기업 혹은 개인에게 판매 이익을 더 해서 매출 하여 수익 모델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은행증서의 거래는 국제금융시장에서 매일 수조 달러 어치의 거래가 이루어 진다.
과연 누가 이러한 은행증서를 사며, 어떻게 이용 할 것인가? 많은 경우가 있으며 모든 경우는 제각각 다르다. 하지만 일 례를 들면 다음과 같다.
선박회사가 20,000톤 규모의 컨테이너 상선을 조선소에 주문 할 경우를 보자. 조선소는 배를 만들기 위해 8개월이 소요 되며, 테스트 운전을 통한 하자 발견이 3개월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하자. 그러면, 선박회사는 조선소에 선박 대금으로 일반적인 L/C 신용장을 제공 할까? 배 가격이 1Billion Dollor라고 하면, 선박회사는 L/C를 개설하기 위해서 1 Billion USD를 은행에 완납하고 배가 건조 되는 1년 동안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1년 동안 손실되는 1 Billion USD의 금리를 고스란히 손해로(굼융비용)으로 처리 해야 한다.
이럴때, 선박회사의 은행이 Bank Guarantee를 1년 만기로 발행 하여 준다면, 조선소는 L/C보다 더 유용하게 Bank Guarantee를 이용 할 수 있는데, 이는 전술 했드시 기간이 완료 되면 발행 은행이 무조건 대금 지불을 보장 함으로 조선소는 이를 담보로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 받아, 배를 건조 할 수 있으며, L/C의 경우 조건부 이기에 따로 은행에 신용이나 담보를 제공해야 임시로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기에 Bank Guarantee를 더 선호 하게 된다.
선박회사는 신규 Bank Guarantee를 Trader를 통하여 발행금액 보다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고, 혹은 기 발행 되어 기간이 1년 이상 남은 Bank Guarantee를 매입하여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15% 에서 20%의 금액 ( 선박 대금 1 Billion USD)를 절감 할 수 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부동산등 자산이 많은 회사난 개인은 이를 담보로 은행에 제공 하고 필요할 적마다 은행에 Bank Guarantee의 발행을 요청 할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부분의 자산가들은 놀고 있는 자산을 은헹에 제공하고, Bank Guarantee가 필요한 기관이나 기업, 개인에게 일정한 대금을 수수료로 받고 대신 Bank Guarantee를 발행 해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를 흔히 Leased Bank Guarantee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12%+0.5%+2%의 액면가의 바용을 받는데, 이는 12%는 자신의 금융금리와 같고, 0.5%는 Bank Guarantee발행하는 은행의 수수료 이며, 2%는 Trader의 커미션이다. 즉 1 Billion USD의 1년 만기 bank Guarantee일 경우 이에 14.5%의 현금만 있으면, 선박을 주문하여 소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1년만기가 도래해서 Bank Guarantee발행을 제공한 사람에게(Asset Provider라 칭한다) 1Billion USD를 지불 해야 하는데 이는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이 역시 간단하다. 일단 1 Billion USD를 공식 평가 받을 수 있는 선박이 이미 있기 때문에, 이를 담보로 하거나 혹은 현금으로 다시 1 Billion USD 상당의 또 다른 bank Guarantee를 발급받아 이를 선 제공한 Asset Provider은행에 대체 결제 하고, 선박을 운행 시켜 그 수익금으로 채무를 변제 해 나갈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선박회사는 아주 특이한 혜택을 누릴 수 잇는데, 그것은 선박 대금이나 사용중인 bank guarantee가 회사의 부채계정에 있지 않기 때문에, 회사의 재무구조가 그만큼 탄탄해 진다는 것이다.
이는 비단 선박회사에만 적용 되는 것이 아니라 항공사, 혹은 정유사, 대형 공장 기업체에도 적용 된다.
이러한 이유로 하루에도 수조 달러 어치의 bank guarantee의 은행 증서가 매매되고 신규 거래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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