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불안,연단공포증 - 주먹을 꽉 쥐고 말을하는습관
발표때문에 불안한 사람들의 특징중 한가지는
두 주먹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다.
그러다보니 두 손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모르고
안절부절하게된다.
두 주먹을 완전히 축 쳐지듯 두면
우리의 몸에는 기가 쭉 빠져 버린다.
그래서 우리가 전쟁에 나가거나
중요한 일을 할때는 두 주먹을 불끈쥐고 하는 것이다.
군시절 중대장님께서 소대장인 나에게 항상
이런 말씀을 하셨다.
" 소대원들 행군할때 두주먹을 꼭 쥐게하라"
그 당시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주먹을 쥐고 하는것과, 그렇지 않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주먹을 쥔다는 것은 충분히 전투태세에 들어가더라도
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기에
발표를 하던지, 남에게 말을 할때는 어느정도 주먹을 쥐는것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완전 꽉 쥐어서 어색하게 (?) 보일필요는 없다..
시작부터 주먹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데
목소리에서 힘이 들어가겠는가?
눈에 힘이 들어가겠는가?
발표가 불안하다면
많은 극복방법이 있겠지만,
일단 주먹이라고 지긋이 쥐어보라..
그러면 그전보다 훨씬 자신감이 차고
그 상황을 어느정도 압도할 수 있는 기운들이
깊은 마음속에서 올라오리라 생각한다.
청명
출처 : NLP 최면과 행복한마음치유 우울증발표불안
글쓴이 : 청명(淸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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