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의 버섯으로 서양 송이. 머시룸이라고도 한다
갓은 5∼12cm이고 처음에는 거의 구형이나 점차 펴져서 편평해진다. 또한 표면은 백색이며 나중에 담황갈색을 띠게 된다. 살은 두껍고 백색이며 상처를 내면 담홍색으로 변한다.
양송이에는 단백질 함량이 버섯 중의 최고이며 우유와 비슷한 양의 단백질이 존재하므로 암환자에게 아주 유용한
식품이고, 육질감 또한 뛰어나다
양송이는 단단한 것을 골라야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 금방 쓰지 않을 때는 레몬즙을 뿌려 갈변을 방지한다.
식용버섯으로의 식품적 가치는 단백질 함유와 그 양에 좌우되는데,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
아미노산(스테오닌 등 6종)의 함량이 육류나 채소보다 높은 것으로는 양송이, 표고, 느타리버섯 등이 있는데,
이중 양송이는 저열량 고단백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송이를 구울때 생기는 국물은 양송이에 우러나오는 영양성분이 갓에 고여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양송이를
먹는것과 같은 영양소를 가진다.
항암작용, 항바이러스작용, 고혈압 강하작용, 동맥경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다고 하며 버섯중에서도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이 가장 높다.
1.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하며 비타민 D와 비타민 B2, 타이로시나제, 엽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2. 전분이 없어 당뇨병과 비만에도 좋고,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고혈압 강하 작용, 동맥경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다. 렌티나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혈전작용을 하기도 한다.
3. 양송이버섯은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 버섯이다. 육류 섭취시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4. 양송이의 추출물은 간암 예방에 탁월하다. 암환자는 체내에서 단백질 소모량이 아주 크기 때문에 근육량이
줄어드는데 양송이는 단백질 함량이 아주 높다. 간암예방에 탁월한 <양송이 추출물 AHCC> 성분이 양송이 자체에
들어있기 때문에 요리시 국물요리로 만들면 국물까지 남기지 않고 먹고, 양송이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잘 챙겨 먹면
AHCC를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다.
5. 피부에 특히 좋다. 양송이버섯에 많은 비타민 B2는 피부에 아주 중요한 영양성분인데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 거칠어진
피부를 좋아지게 하고, 특히 체내 단백질을 합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육류와 채소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
6. 양송이버섯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막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 B2가
버섯 가운데 가장 많아 양송이버섯 5~6개면 성인 비타민 B2의 하루 필요량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한다.
※ AHCC 란?
다당류가 혼합된 복합물질인데, 이것을 직접 투여한 실험결과 월등하게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치료 외에 면역요법의 하나로 AHCC가 정식 치료법으로 채택돼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양송이의 추출물은 간암예방에 탁월! -일본 關西의대
2002년 저명한 국제학술잡지인 '저널 오브 헤파톨로지'는 일본 간사이(關西)의대 외과 야수오 가미야마 교수의 AHCC의
항암효과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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