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활용과 효능
☞ 무 주스 만드는 법 ☜
<재료> 무(중간 크기 정도의 굵기) 1개, 가루녹차 1/2~1작은 술, 물 1리터.
<만들기>
1. 무는 깨끗하게 씻고 껍질은 벗긴다.
2. 그런 다음 무를 은행잎 크기로 자른다.
3. 자른 무를 믹서에 넣고 가루녹치를 넣는다.
4. 여기에 무가 잠길 정도까지 물을 넣고 믹스한다.
5. 믹스한 무를 거즈로 걸러낸다.
6. 5에 남은 물을 넣어 무 주스를 약 1리터로 만든다.
* 완성된 무 주스는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다.
1회 1컵(약 180ml)씩, 매일 2회를 기준으로 마시면 좋다.
또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3일 정도 유지할 수 있다.
많이 만들어 1회분씩 냉동해 마실 때마다 해동하는 방법도 편리하다.
해독작용이 있는 소화효소를 함유한 무와 항산화작용,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가루를 조합한 것으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무 주스를 마시면 좋은 점 4가지◈
◐ 대사를 좋게 해 수분과 지방질 배출을 촉진한다 ◑
무에는 수분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대사를 좋게 해 몸에 쌓인 걸쭉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고 붓기를 없애는 작용을 돕는다.
대사가 좋아지면 여분의 지방질 배출을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위장의 상태가 나쁘면 아무리 칼슘을 섭취해도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무는 위장의 활동을 개선하고 소화흡수를 정상으로 돌리는 작용을 한다.
소화흡수가 잘 작용하고 칼슘의 흡수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면 골조량도 증가할 것이다.
◐ 혈액을 맑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 하게 만든다 ◑
무 주스는 고혈압, 협심증과 혈액에 관계되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무에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주스를 매일 마시면 증상의 개선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무 주스로 위장의 활동을 정돈하면 자율신경을 통해서 고혈압과 현기증이 개선되기도 한다.
◐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해진다 ◑
생리라폐경 후에는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고, 는 몸의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시기의 콜레스테롤 경향은 병이라기보다 생리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무는 콜레스테롤계와 지방질계의 순환을 높이기 위한 간단하고 안전한 식품이다.
무 주스를 마시고 변이 좋아지는 것은 무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섬유 때문이다.
무로 위장의 컨디션을 정돈하고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도 경감한다 ◑
무로 위장의 활동이 정돈되면 변비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설사가 개선돼 좋은 변이 나오게 된다.
무는 예로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을 경감하고 혈액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위장의 활동을 좋게 해 소화를 돕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소화가 좋아지면 식사요법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혈액이 좋아지면 인슐린이 몸 구석구석까지 미칠 수도 있다.
죽집에가면 항상 죽과 같이 나오는 음식이 동치미죠.
약해진 몸때문에 소화력까지 좋지않은 사람들이 먹는 것이 죽입니다.
이런 죽과 함께 나오는 동치미도 소화에 좋으니까 함께 나오는 거겠죠
동치미의 주 재료인 무에 소화에 도움이 되는 어떤 물질이 있을거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1.소화작용을 돕는다.
뿌리부분에 소화효소(아밀라아제)가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서 예로부터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고 할 정도로 과식을 했을때 천연 소화제로 사용되어왔습니다.
2.다이어트에 좋다.
만복감을 느낄정도로 무를 먹어도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3.변비를 예방한다.
식이섬유와 수분(90%)이 풍부해 장내 유용세균의 기능을 높여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촉직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4.기침과 천식에 좋다
기침과 천식에 좋은 식이섬유와 유화아릴 성분이 몸속의 미세먼지를 흡착시켜 배출을 돕고향균작용을한다.
5.노화방지에 좋다
무에 들어있는 칼탈라제는 체내에서 발생되는 과산화수소 분해하여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6.흡연과 음주로 피폐해진 몸에 좋다.
무는 담배의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한다.또한 무의 생즙은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술마신 다음날 해장을 하는데 좋다
7.비타민이 풍부해 골다공증에 좋다
무에는 시금치의 6배에 해당하는 240mg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어서 골다공증이나 비타민 보충에좋다.
8.간 기능에 개선에 좋다.
무는 전신의 순환을 개선시켜 노폐물을 제거하고 막힌것을 뚫리게 하므로 몸 안에 독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므로 간의 할일이 줄어들어 간 기능 개선에 좋다.
9.고혈압을 개선해준다.
비타민 B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여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효소 단무지>
재료: 무 소금 효소원액
***재료는 무,오이,등등 응용방법에 따라서 당야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1. 무를 세로로 반으로 갈라서 반달모양으로 단무지 썰기로 썬다
2. 썰어놓은 무를 굵은 소금을 뿌려 간이 벨 정도로 하루밤 둔다
3. 무가 절구어지면 물이 생긴다
4. 절구어져서 생긴 물기를 따라낸다
5. 산야초 효소(매실효소원액이나, 다른 효소도 좋다) 원액을 무우가 잠길 정도로 부어 놓고 하루를 지낸다
6. 아삭아삭하며 씹히는 산야초효소 단무지가 된다
7. 밑반찬으로 제일 인기있는 반찬이다
8. 무우와 효소의 2차 발효과정을 거친다면 더욱 맛있는 효소음식이 될듯합니다
9. 냉장으로 보관하며 이용하면 시원하며 아삭한 효소단무지가 된답니다.
무우와 배는 혼합하여 효소담굼 하고 감기에 사용 하여도 좋은 배합 입니다.
무우는 생약명 [나복]이라 하고 소화력을 도우며 갈증을 멎게하고 기(氣)가 치밀어 기침을 하는
경우에도 좋은 약제가 되며
배는 생약명 [이자(梨子)]라 하고 성질은 차가와 열기를 식혀주고 가슴이 답답함을 풀어주며 갈증
을 해소하는 약제 이기도 합니다.
설탕발효후 효소를 양념으로 사용 하여도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무우, 배는 보기약(補氣藥)은 아니며 무우는 기를 내리는 효과가 빨라 대표적 사기약(瀉氣藥) 입니다.
[동의보감]에 "무우가 기(氣)를 내리는 데세는 제일 빠르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폐장에 기가 넘처서 기침을 하는 경우에 좋은 약이되나 평상시 장기복용을 기운을 떨어 트리게 됩니다.
효소담는 방법
1,무우나 배을 잘게썰어 설탕과 1:1로 버우립니다.
2,독에 채우고 꾹꾹 눌러 제일 윗편에는 한켠의 설탕을 더 깔아 줍니다.
3,대개 1주일 정도이면 설탕의 삼투압에 의거 진액이 우러 나는데 저어주기를 하면 좋습니다.
4,뚜껑은 천이나 창호지로 덮고 초파리가 드나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5,발효중 끓어 넘치는 경우도 생김으로 간간이 뚜껑을 열고 저어주기를 반복하며 확인을 합니다.
6, 약 100일후에 걸름을 하게 됩니다.
7,걸름후 미숙 효소를 다른 독이나 병으로 옮기고 후숙에 들어 갑니다.
8.후숙 기간에도 발효는 진행 됨으로 뚜껑을 꼭 막으면 폭팔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9,후숙의 과정에서 잔유물이 침전이 되면 윗부분 맑은것만 따루어 분리 시킵니다.
10,후숙의 기간은 한여름이 됨으로 대략 3개월 정도이면 완성이 됩니다.
국내 2개의 연구기관에서 성분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통상의 봄, 여름, 가을의 기온에서 1차발효 100 일, 2차발효 100 일 정도이면 설탕의 주성분 2당류 자당은 모두 단당류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잔여분은 0,1%도 남지 않는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따라서, 최초 담금후 6개원 정도이면 사용에 적합한 시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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