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에 새겨진 글귀
유대 미드라시(midrash)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그리고 동시에 그 글귀가

반지 하나를 정성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마땅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무슨 말을 써 넣어야 할까요?"



곧 지나가 버리는 것임을 알 때,
우리는 성공이나 승리의 순간에도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교만해지지 않을 수 있고,
실패나 패배의 순간에도
지나치게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지나가 버립니다 . . ." 라는
출처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글쓴이 : 향기로운 남자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집에서 세계여행 (0) | 2015.03.08 |
---|---|
[스크랩] 화려한 우주쇼..신성(新星) 폭발 모습 첫 포착 (네이처) (0) | 2014.10.29 |
[스크랩] 어느 훌륭한 명판사 이야기(퍼옴) (0) | 2014.10.20 |
[스크랩] 부부생활의 6가지 법칙 (0) | 2014.10.20 |
[스크랩] 펀경영과 펀리더 (0) | 201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