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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트로파

천국정원사 2011. 2. 18. 10:33

자트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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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냄새와 맛 때문에 야생짐승이 농장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울타리로 많이 쓰는 야생 낙엽수다. 인 도차이나반도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데 대두유, 유 채유에 비해 생산효율성이 높다. 생산효율이 비슷한 팜유가 경작 후 3년이 있어야 수확이 가능하지만 자트로파는 8개월이면 충분하다. 검은 씨앗에서 나오는 기름이 바 이오연료로 활용되는데 옥수수, 사탕수수보다 면적당 수확량도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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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컷뉴스 | 2008.07.31 (목) 오전 6:02



 

PT.AGB.ENERGY사는 바이오 디젤 일괄생산 (바이오 디젤 생산용 작물 재배 및 바이오 디젤 생산)을 사업목적으로 2006년 5월에 인도네시아 현지법에 따라 설립된 회사입니다. PT.AGB.ENERGY사는 2006년 8월에 인도네시아 Malaku Utara 주정부 및 Halmahera Utara 군정부와 총30만ha에 달하는 토지를 최장70년(30년 무상임차 후, 20년씩 2회에 걸쳐 자동연장가능)간 무상 임차하는 합의각서(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였습니다. 동 합의각서에 따라 확보한 토지를 이용하여 바이오 디젤 생산용 작물인 자트로파 (Jatropha)를 식재하고 바이오디젤 처리 및 생산공장을 준공하여 본격적인 바이오디젤 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2억2천만에 이르는 인적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반면에 생활수준은 1인당 국민총생산이 690달러 밖에 되지 않기에 적은 인건비로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가능한 조건입니다.

열대성 기후로 인해 일년내내 식물의 재배가 가능합니다.

인도네시아는 국토의 면적이 192만 2천 km2 나 되는 방대한 땅을 가지고 있어 대량생산을 위한 토지확보에 유리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외국 기업의 유치를 통해 자국인의 고용기회를 확대하는 일에 대해 적극적입니다.

항만이 발달하였으며, 선적이 용이합니다.
 
자트로파를 재배할 지역은 인도네시아 말루꾸 중의 할마헤라 섬 입니다.

사업예정지로 선정한 이유 및 장점

 
- 한국과 가장 가까움

  - 인건비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낮은 편임

  - 지리적 요건
 ( 2차 세계대전 중 미국, 일본의 전략적 요충지)

  - 7곳의 비행기 활주로가 건설되어 있음.

  - 일본, 중국 등에서 여비유류 저장소를 건설
  계획 있음

  - 풍부한 인적자원
 

자트로파(Jatropha curcas)는 대극과에 속하며 고무나무나 피마자 등의 주요 재배작물과도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트로파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라고 간주되는데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전세계로 전파되었습니다. 아랍인들은 이 식물을 의료 목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오늘날 이 식물은 전세계 대부분의 아열대 및 열대지방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식물학자 Carl von Linne가 이 식물을 1753년에 최초로 분류할 때, 그는 식물학적 이름을 “Jatropha curcas”라고 명명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어로 의사를 뜻하는 ”Jatros"와 영양을 뜻하는 “trophe"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도에서 Jatropha curcas는 모든 지역에서 발견되며 일반적으로 농지를 가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울타리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자트로파는 작고 상록성이며, 거의 털이 없는 연한 목질의 관목입니다. 3 내지 4미터까지 자라며 엽병이 길고, 전연(全緣)이며, 3-5 돌출부가 있거나 각이 지거나 공모양의 심장형 잎이 있습니다. 10 ~ 15cm로 긴 취산화서가 각 가지의 끝에 있다. 직경 2.5에서 4cm의 삭과를 맺습니다.

자트로파는 역질, 사질 및 염분 토양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나 자란다. 기후와 토양에 관해서는 특별한 요구조건이 없습니다. 심지어 암석이 갈라진 틈에서도 자랄 수 있습니다. 겨울 동안에는 잎이 떨어져 나무 기부에 멀칭이 됩니다. 나뭇잎이 떨어져 만들어진 유기물은 뿌리 주변 토양에서 지렁이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토양 미생물상과 비옥도 증진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수확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기후 조건은 고도 0-500 m, 연간 평규기온 20-28℃, 연간 평균 강수량은 300-1000 mm거나 그 이상입니다.
 

자트로파 오일을 에스테르화하여 생산하는 바이오디젤은 석유디젤과 생산비가 같거나 저렴해 질 수 있습니다. 자트로파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은 깻묵과 글리세린인데 충분한 시장성이 있습니다. 깻묵은 아주 좋은 유기질 비료로 영양이 풍부하며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데, 가스는 음식 조리에 사용할 수 있고 잔재물은 다시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깻묵은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글리세린은 에스테르화 과정의 부산물로 생산됩니다. 이 부산물은 바이오디젤의 코스트를 석유디젤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뜨릴 것입니다. 바이오디젤의 생산비 증가요인은 종자가격, 종자수집 및 착유, 에스테르화, 종자 및 기름의 운송비 등입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깻묵과 글리세린 판매를 통하여 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대규모 플랜테이션을 통하여 생산방식을 효율화할 경우 팜유보다 더 저렴한 바이오디젤의 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트로파 오일은 비식용이기 때문에 식용유를 이용한 바이오디젤에 비해 가격 변동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바이오디젤의 원료시장에서 자트로파 오일은 가장 유망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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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국에서
글쓴이 : 손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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