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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돌아갈래~ 추석 전으로! |
[포커스신문사 | 2007-09-27 10:06:07] |
■ 불어난 3kg 잡는 운동법 “아악~ 3kg이나 쪘어!” 그토록 음식을 자제하고 외면했건만 명절 연휴가 끝난 뒤 이 같은 비명 아닌 비명을 지르는 이들이 많다. 먹을 것 많고 생활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연휴가 다이어트엔 ‘공공의 적’인 셈이다. 갑자기 찐 살이니 저절로 빠질 거라고 방심했다간 더욱 돌이키기 힘들어진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차승원 등 연예인들의 전문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씨는 “빨리 찐 만큼 빠른 회복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유산소 운동의 3배 효과가 있는 ‘서킷 트레이닝’을 제안하고 싶다”며 복부 군살을 위한 주요 동작을 소개했다. /전효순기자 hsjeon@fnn.co.kr 1.숨을 내쉬며 한쪽 다리를 끌어당긴다. 최고점에서 3초간 머문 후 발끝에 힘을 줘 다리가 바닥에 닿기 전까지 내린 다음 바로 ②로 넘어간다. 2.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면 1회 동작이 완성된다. 다시 ①로 넘어간다. 1.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한쪽 어깨와 손으로 바닥을 받치고 양쪽 다리를 엇갈리게 뻗는다. 팔꿈치가 엉덩이에 거의 닿도록 상체를 옆으로 말아 올린다. 이 때 숨을 내쉬고 최고점에서 3초간 머문 후 ②로 넘어간다. 2.숨을 들이마시며 천천히 상체를 내려 준비 자세로 돌아간 후 바로 ①로 넘어간다. 1.누워서 양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무릎을 세운다. 어깨를 바닥에서 띄우고 양손을 귀에 댄다. 2.허리가 바닥에서 뜨도록 상체를 말아 올린다. 복부를 최대한 수축시켜 1초간 머문 후 천천히 ①로 돌아간다. |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유비무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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