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야생표고버섯

야생 표고버섯을 채취한 나무는 잘 기억을 해두었다 비가 온후 찾아가 나무둥치를

탁탁 때려 충격을 준후 몇일뒤에 가면 표고버섯이 나오는데 오래 관리를 하려면 충격을 줄때

나무 껍질이 벗겨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자연의 상태에서도 주변 나무둥치 썩은것이 떨어지거나 어떤 충격이 가해져 균사가 깨어나야

버섯이 발생한답니다 인위적으로 충격을 가해 준다면 보다 많은 표고를 채취할수 있을겁니다

 지리산 쪽에서 야생 표고버섯을 채취하시는분은 비온후 큰 쇠망치를 들고 올라가

쓰러진 나무 고목의 일정한 한곳을 항상 때려 표고 균사 둥치를 보호하며 채취하더군요

 버섯을 이용한 민간요법

1) 열감기

감기가 들기 직전 오한이 나면서 몸에서 열이 날 때 말린 표고 8개 (15g)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 달여서 하루 3번 복용한다.
목에 통증이 있을 때도 효과적이며 소금과 함께 표고를 달여 마시면 좋다.

2) 숨이 차고 답답할 때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이 시작되면서 가슴이 뛰거나 숨이 차는 현상이 때때로

일어나지만 나이가 들지 않았는데도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표고 2개를 잘게 썰어컵에 담고 끓인 불에 부어둔다. 그 첫 번 째 물은

버리고 다시 끓인 물은 표고의 맛이 우러나게 1~2분 정도 담가 놓는다.

여기에 소금을 약간 타서 아침 식전에 마시기를 1달 정도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3) 허약체질 고혈압

허약체질로 인해 자주 피로감을 느끼고 기력이 없으며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계속되는 증세를 나타내는 사람에게는 표고를 끓여 그 물을 차게 식혀서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가벼운 목욕을 한 뒤 마시면 좋다.

 

 어느정도 습을 가지고 있는 계곡 근처의 쓰러진 참나무 둥치는 버섯이 발생하는 시기에

탕탕 충격을 준 몇일뒤 가시면 야생 표고버섯을 채취할수도 있습니다

 

 

 

 

 

 

 

 

 

 

 

 

 

 

 

 

 

 

 

출처 : 화개골산약초

글쓴이 : 와경천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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