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스크랩] 산느타리
천국정원사
2011. 2. 12. 11:39
산느타리버섯 Pleurotus pulmonarius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의 식용버섯
봄 ~ 가을, 활엽수의 생목, 쓰러진 나무, 떨어진 가지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며
갓의 지름은 2~8cm로 반원형 또는 차차 펴져서 조개껍질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초기에는 담회갈색~ 백색이나 후에 백색~담황색이 된다.
조직은 얇고 백색이며 밀가루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내린형이며 빽빽하고 초기에는 백색이나 후에 담황색~담황녹색이 된다.
대의 길이는 0.5~1.5cm 정도이고 때로는 없다.
느타리와 혼동되나, 일반적으로 산느타리는 소형이고, 살이 얇다
산느타리버섯 중에는 얼룩이 조금 있는것도 있고, 전체가 백색으로 된것도 있다.
비슷한 종류중에 흰느타리버섯(=노랑느타리버섯)은 콩팥형, 깔떼기형으로 되여있다.
자연산 버섯 중에서 첨으로 시식했던 버섯입니다. 8월 3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요건 8월 25일에 찍은 것입니다.
혹시 맹독버섯인 화경버섯 어린것과 혼동할수 있으나 화경버섯은 주로 7~8월 자라고 버섯 자루부분에
턱받이형태의 고리가있고 나무에 붙은 기부근처 자루 부분을 잘라보면 살색이 암자색 또는 흑갈색인 것이 특징이다
화경버섯은 자라면 10~25cm의 대형버섯이다
출처 : 화개골산약초
글쓴이 : 와경천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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