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발표불안,스피치,화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을 살려야한다.
발표불안,스피치,화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을 살려야한다.
나는 가끔씩 발표불안을 극복하고자 말잘하는 연습을 하는것을 보면 조금 아쉽다.
당신이 사실 말을 잘 못해서 발표불안이 생긴것이 아닌데 ....
우리는 누구나 말을 잘 할수 있는 능력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 여러분이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할까요?
그리고 말을 잘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기준에 어떤 근거에 의해서 나타날까요?
사실 그런것도 없습니다.
대단학 학식을 지닌 학자가 말을 잘한다고 말할수 있는지?
강남의 유명한 학원강사가 말을 잘한다고 할 수 있는지?
유머가 있는 개그맨이 말을 잘한다고 할 수 있는지?
물론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들은 말을 잘하는 유형이지만
꼭 그것이 말을 잘한다는 기준은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의사소통에는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체적 반응(58%)
음성적 질(35%)
언어(7%)
재미있지 않나요?
우리가 말하는 그 언어라는것은 결국 불과 7%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제 말을 잘하는 사람은 신체적 반응과 음성적 질을 잘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화려한 입담과 말솜씨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진실된 몸과 마음의 표현과 감정의 소리 표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7%때문에 너무나도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진정 말 잘하는 사람은 화려한 언어구사능력이 아니라
사람에게 진실된 마음의 전달을 통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감동은 배운다고 배워지는것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을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정녕 말을 잘하고싶다면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장점을잘 살려야 합니다.
남에게 잘 보이기위한 마음보다는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었을때 우리주변의 사람들은 감동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나서 한마디를 합니다.
" 참 말씀 잘하시네요..라고 말입니다.
이 의미는 감동받았습니다 라는 말일 겁니다. ^^*
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