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까마중-자리공
민간요법
해열. 기관지염. 기침멎이. 호흡기 질환. 눈병등에는 꽃과 열매가 달려 있는 까마중의 풀 전체를
가을에 채집하여 말려두고, 이것을 1일 물 0.5 리터에 0.1 - 0.5g을 넣고 달여 복용하면 효과 있다.
<약물식물사전>
검은 익은 까마중 열매를 적당히 먹으면 보신이 된다. 그러나 이 풀은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국)자리공이란다. 산에 오르내리면서 자주 보게 된다. 처음에는 자그마한데 내 키보다 더 크게 자란다. 잎도 무성하고 또 먹음직한 까만색 열매도 많이 맺힌다. 옛날에는 이것을 사약의 재료로 썼단다.
열매는 절대 먹으면 안된다. 독이 있단다.
미국 자리공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1950년대에 미국의 구호물자에 묻어서 들어온것으로 추측된다 처음에 이 자리공의 뿌리를 시골 어른들은 신장병이 있는분이나 신경통에이 있는분들은 약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어린잎은 나물로 해먹기도 하였으며 우리에게 이익을 주는 식물로 인식을 하고 시골집 장독대의 한켠이나 뒷뜰의 한구석에 관상용으로 한두 포기씩 심는것이 예사였다
자리공은 장록이라는 이름으로 남부지방에서 자리를 잡고 가정집에서부터 점차로 밭가나 들로 번져나가 지금은 우리나라의 전역에 분포한다고 한다
자리공의 열매는 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 열매가 땅에 떨어지면 떨어진 열매가 부식하면서 토양에 침투하고 침투하는 는 과정에서 토양을 강산성으로 만든다
강 산성으로 변화된 토양은 다른 식물을 자라게 못하고 땅을 악화시킬 뿐만아니라
악화된 땅에 다른 식물은 죽고 말지만 이 자리공은 더욱 무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그 피해는 더욱 확산되어 가고 있다
자리공의 뿌리를 한방에서는 상육이라한다. 이 상육은 강력한 이뇨제(利尿劑)이기 때문에 신장병에는 매우 효력이 있다. 상육 1돈을 1.5홉의 물로 달여서 1홉이 되면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그러나 임신부종에는 이것을 복용하면 유산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새싹을 데쳐서 나물로 먹어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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